뒤늦게 시작한 재테크로 읽기시작한
재테크 관련 서적 독후감을 시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인 "부읽남"에서
그분께서 신봉하시다 싶이 하는 최고의 롤모델인
로버트 기요사키
저도 들어는 보았지만 자세히는 모르기에
정확히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그가 쓴 책을 한 번 읽어보는것도
재테크적인것과 부자가 되는 마인드를
장착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20대때에도 저는
쓸데없는 지출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술 담배 조차 하지 않았으니 말이죠
그래서 친구들에게 저는 재미없는 사람 으로
불리우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시절 제가 경제와 재테크쪽으로
관심을 많이 갖고 실행에 옮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그래봣자 투자라고는
저축이나 펀드가 고작이었죠
2006년쯔음 그 당시 차이나펀드에서
제법 괜찮은 수익은 올렸지만
세계경제에 큰 관심이 없었던 저는
미국 경제의 손꼽히는 치욕이라 불리우는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로 인해
번돈을 거의다 까먹는
기적의 재테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제가 로버트기요사키의 책을 보았더라면
좀더 공격적인 투자마인드를 세팅하여
제법 괜찮은 부를 누릴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에 잠시 빠져봅니다 ㅎㅎ
책의 내용은 매우 깁니다
당연히 스포가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시고 스포는 상관없으시다면
글을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책의 제목 그대로 저자인
로버트기요사키에게는 2명의 아버지가 있었고
한분은 고학력의 좋은 직장을 가지고있지만
가난한 친 아버지이고
한분은 학력은 그당시 평균 이하이지만
자신만의 사업을 꾸려
부자가된 절친한 친구의 아버지
이렇게 두명을 기본 모델로 비교하며
그 당시 있었던 일을 로버트기요사키가
회상하는 장면 부터 시작합니다.
친 아버지는 교사로 일하면서
한달동안 일하여 벌어들인 수입으로
세금 및 각종 공과금과 집융자등을 우선 처리하고
남은 금액등으로 생활을 하는데
겨우겨우 생활을 하였고
부자아버지인 친구의 아빠는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정규과목등에는 없는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차린 자신만의
영업소에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자산을 늘려나가면서
남은 돈으로 세금등을 지출을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새앙쥐레이스"라는 중요한
단어가 나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학교를나와
모두가 동경하는 좋은 직장에 들어간뒤
월급을 받아 월세 및 세금등을 청산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을하다가 카드 빚이나
차량 구입 집구입등으로 남겨진
부채를 상환하기위해
다시 직장으로 출근하는등
이러한 생활을 반복하는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러한 패턴의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면
결국은 정년때까지 생활하며 지출하고
내가 지닌 부채를 해결해야만 한다는
두려움속에서 인생을 허비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이런 시대에 대학정도는
당연히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며
되던 안되던 좋은 대학을 목표로
내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고는
심지어 원하는곳에 들어가지 못했을때에는
다시 시작하는 상황을 반복합니다.
왜냐하면
그 생각의 끝은 결국 그래야지만
좋은직장에 들어갈수 있기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안정된 높은 급여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요사키는 이러한 일반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른 교육을 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냈기에
이 방법은 잘못된 생각이다 하고 말합니다.
결국 사람이 돈을 위해 일하고 있는건
안좋은 결과를 향해 가는것이며
돈의 힘에 눌려 사는것이아닌
그것을 정복할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자산과 부채의 정확한 차이를 인지해야하며
가는한 자는 지출을 하기위해 돈을 벌고
중산층은 부채를 구입하면서 자산이라 생각하며
부자는 오로지 자산을 사고 불리우는데 노력한다
위에 표를 이해할수있다면 절반은 성공한거나
다름없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위해 금융IQ를 키우는것을 권장하며
그 방법등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등이
책에 포함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게 책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돈을 따르지말고 ,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여라
자산을 키우고 지출을 줄여라
이상으로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의 도서리뷰를 마침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