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 팁 ( 밀당하는법 ) 연애 필수 요소 밀당 뜻 !

# 밀당팁 # 밀당하는법 # 밀당 뜻

 

 

‘밀당’ 여러분들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단어입니다.

주변에 연애를 한다던가 썸을 타는 남녀에게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이야기!

바로, ‘밀당을 한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밀당은 필수요소 인건가요?

아니면 상황에 맞게 밀당 팁 은 선택적인 요소일 뿐인걸까요?

 

 

바로 말씀 드리자면 절대적인 필.수.요.소 입니다.

 

지금부터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애를 실패하는 남녀의 공통적인 내적 마인드는 거의 비슷합니다.

바로 상대방에게 맞춘다는 점 이죠

서로 사랑하는데 맞추는게 당연하지

이게 무슨 엉뚱한 소리냐고 반문하실 분들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밀당하는 법 은 그게 아닙니다.

 

 

사랑은 핑퐁게임입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8의 사랑을 준다면,

상대방은 나에게 2의 사랑만 줄 수밖에 없습니다.

 

더 줄수가 없어요.

 

상대가 나에게 3의 사랑만 준다면,

나는 상대에게 7까지의 사랑을 줄수 있는거구요.

 

왜 이러하냐면,

 

남녀 이성간의 관계에서는 누구 한쪽이 더 좋아하게 되면

덜 좋아하는 쪽에서 노력을 상대방보다

조금이라도 덜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 내가 사랑을 8이나 받기 때문에

안정감 혹은 자신감 이라고나 할까요?

굳이 더 노력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건 본능적으로 더 많이 움직일 이유가 없어서

덜 움직이게 되는 상황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반대로 상대가 나에게 3의 사랑만 준다면,

나는 그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7까지 올려서 꼭 나의 것으로

가져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일종에 본능입니다.

왜 사실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갖긴 싫은데 남주긴 아까운거요,

 

그런 마음입니다.

상대가 나를 7을 좋아해 주지만 나는 별로 가지고 싶진 않고,

하지만 그 7을 받은게 아까워 남 주기는 아까운거..

이런 마음이죠.....

 

 

밀당하는 법 간단합니다.

직접 들어보시면 이해가 가실 거에요

 

연애할 때 주도권싸움, 혹은 밀당이라고 하며

전문용어로 ‘프레임’ 이라고 합니다.

 

핑퐁게임과 마찬가지로

10점의 점수중 높은 점수를 갖은 자가

밀당을 잘 하는, 주도권을 잡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의 프레임을 높여 놓아야 상대방의 프레임이 나보다 낮게되며

 

그것은 즉, 나보다 상대방이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프레임을 높인다 라고 합니다.

 

반대로 상대를 내가 따라가고 상대에 맞춰서 움직이게 되면

 

그것은 프레임이 낮아진다고 말을 합니다.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연애를 잘한다

초반에 주도권을 잘 잡아야 나중에 편하다

 

이런 이야기 주변에서 많이들 하죠, 이게 바로 프레임을 잘 잡아놔야

 

이성이 나에게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상황을 예를 들어 볼께요

 

 ' 남자는 광명에 살고

여자는 노원에 산다고 할께요

 

그렇다면 둘의 중간 지점은

대략 종로 종각 인사동 쯤 입니다

 

데이트를 하려고 종각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약속시간 1시간전에 

 

여자가 남자에게 연락합니다.

 

 

무슨무슨 일이 있어서 약속 시간에

늦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죠?

하고 말하면서

차라리 노원으로 남자에게 와서

데이트 하자고 합니다.

 

남자는 속으로 황당하고 좀 그랬지만 

그래도 어차피 서울 온거 조금 더 

가자는 마음에 북쪽으로 더 올라갑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러 가는데

남자는 당황합니다. 애초에 노원구는 처음이어서

어디서 어디를

가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때 딱 마침 여자가

여기서 멋지게 한마디 하죠

 

오늘 여기까지 와 줘서 고마운데

이 근처 맛집 내가 소개해줄께요~

너무 걱정 마세요~

남자는 행복한 미소를 활짝~ 피웁니다. '

이 글을 보시면

 

 

여자분이 밀어내기 한번

당기기 한번 합니다.

 

약속시간을 살짝 어기면서 

남자를 밀어내는 듯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어려워하는 남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서 당기기를 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보았는데요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은 차후에 계속 

다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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