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공포증 극복방법 이성과 대화가 어렵고 두려운 남녀를 위한 팁(Approach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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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접근공포증 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쉽게 풀면 사람들이 새로운 무엇인가에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야기 할 내용은

단순히 사람이 많은 곳을 두려워 한다기 보다는

 

이성에게 접근하여 말을 걸어본다던가,

혹은 그냥 쳐다 보는것 자체가

두려워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왜 이런일이 발생할까요?

 

접근 공포증은  아주 간단하게 여러분들 본인이나 주위 사람들중에
소위 말하는 ‘쑥맥’ 이라는 분들이 식당에서 종업원을 부를때도 조심스럽고

단순히 길을 묻는 질문도 불특정 다수에게 할수 없을정도로

새로운 사람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을 보신적 있으실 거에요

 

대학교 MT 소개팅 미팅 맞선등

다양한 이성과의 만남자리에서

이성에게 보이는 접근공포증의 대부분은 거의 남자들에게 많이 보여지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 말씀드린 과거부터 내려온 우리의 DNA에 흐르는

유전자의 장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잠깐 이전 포스팅 내용 보고 가세요

 

 

 

 

2021.12.02 - [연애 그리고 결혼이야기] - 사랑의역사 남녀가 서로 이끌리는 이유 / 본능 유전자 ( feat.연애세포 )

사랑의역사 남녀가 서로 이끌리는 이유 / 본능 유전자 ( feat.연애세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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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는 제가 말씀드린

"직접 이상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하여

해당 공간으로 가서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찾아 만났을 때

앞에서 말이라도 걸어서 대화를 시작해야

그 다음 스텝이 이어질텐데

 

접근공포증(Approach Anxiety) 이란 이성의 앞에서 말을거는 단순한 행동

그것 조차 힘든 분들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전문용어로 줄여서 ‘AA' 라고 합니다.

 

하늘을 봐야 별이라도 딸텐데..

 

시도조차 할 수 없으니 얼마나 안탑깝고 슬픈일인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과거에는 이런 AA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 뿐 아니라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조금씩 접근공포증이 있습니다.

 

누가 더 심하냐 안 심하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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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포증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이런 공포증은 여성들보다는 남성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해당되시는지 아래 특징을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1.자존감이 조금 낮으신 분들입니다.

 

2.상대방 눈을 잘 못 쳐다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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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처방전 안내를 드리자면

이런 경우에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 대화를 시도하는것이 제일 쉬운방법입니다.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가로 우선 가세요

 

가셔서 약 50m 를 걸으실때마다 사람들을 붙잡고 길을 물어보세요.

 

정말 사소한것이라도 좋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프렌차이즈 간판을 보고 그냥 물어보세요, 

 

 

"저기요,  길좀 물어볼께요, 혹시 00카페는 이쪽인가요?"

 

 

이렇게 하루에 20번씩만 물어보셔도 새로운 사람과의 대화

혹은 마주침이 마냥 두렵진 않아지게 됩니다.

 

주의사항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길을 물어보면서

 

이 말은 절대 하지마세요

 

"저기요, 죄송한데요"

 

여러분은 죽을죄를 지은게 아닙니다.

 

절대 길을 물어보면서 죄송하다는말 하지마세요, 

 

그런식으로 물어보면서 이야기하면

점점 자존감이 낮아지고 작아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차라리 저렇게 물어볼거면 말을 안하는게 나아요.

접근공포증을 없에고 싶으시다면

길을 물어보는 간단한 말부터 시작은 하되

자신있고 당당하게 웃으며 밝은 모습으로 물어보세요

 

웬지 땀을 뻘뻘흘리면서 안타깝고 불쌍한 표정으로

주늑든 모습을 보이며 물어보시지 말구요.

 

 

동방예의지국민이라 입에서 죄송하다는 말이

쉽게 나오려고 해서 고치기 어렵다는 분들

최소한 마지노선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세요

 

"저기요 바쁘실텐데 잠깐 길좀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저기요, 잠깐 실례합니다, 길좀 물어볼께요"

 

 

곧 제가 쓴 블로그 내용과 중간중간 넣지못한 시크릿 비법등을 담을

 

전자책을 출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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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