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시작한 재테크로 읽기시작한
재테크 관련 서적 독후감을 시작합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으면서
저는 역시 부의 지름길(?)은
부동산 뿐인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부동산 대 호황기로서
무얼 사든 다 오르는 이러한 시장에
놓이게 되니
진작에 돈을 모아서 집을 많이 사둘걸 이란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런 상승 분위기를 알고서
과거로 돌아간다면
부자가 못 될 사람은 없겠지만요 ㅎㅎ
이 책은 우선
일반인이 집을 쉽게 매수할수있는법은
제목에 그대로 나와있지만
"갭투자" 다 입니다
그러한 큰 틀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이지요
책의 내용은 매우 깁니다
당연히 스포가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시고 스포는 상관없으시다면
글을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저자가 우리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목적은 다음과 같이 풀었습니다.
저축만 열심히 하면 성공할수 있다 믿었던 저자는
저축으로 얻는 수익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하는
물가를 보며 좌절하였으며,
큰 병을 앓고 일을 쉬는 동안 월급이라 수입이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에 경제적인 위기를 겪게됩니다.
여기서 이책의 중요한 포인트는
갭투자 인데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갭투자뜻 을 말씀드리자면
갭투자란 주택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에서
발생되는 가격의 격차(갭) 을 이용하여
전세입자가 거주하는 상태로
매매가의 차액만큼만을 투자해서 나의것으로
등기를 치는 투자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매매가 1억짜리 아파트에
전세로 세입자가 8,000만원에 살고 있다면
그 아파트의 갭은 2,000만원이며
이집이 1억의 금액으로 매물로 나온다면
기존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8,000만원에
들어가서 살고 있기때문에
매수자는 2,000만원만 집주인에게 주면
집을 매수할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런식으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주택을 ( 약 85% )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소형아파트를 늘려야하며
매수한 집은 팔지 말아야 하고
가급적 대단지에 수도권중 시내에
투자를 권장하고있습니다.
현금의 흐름을 창출함에 있어서 월세만이 아닌
전세를 이용하여 흐름을 만들어 내는 과정과
대출을 이용하여 집을 매수하는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확실하게 배울수 있는 점은
저자의 추진력과 두려움없는 투자방식입니다.
갭투자라는것은 주택의 시세가 상승할때는
전세가 증가분에 대한 금액을
내가 계속 얻어 재투자를 할수있지만
주택의 시세가 하락한다면
" 깡통전세 "
심하면 하우스푸어까지도 될수 있기때문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공포를 이겨내고
그 시대에 맞는 투자방식과
레버리지를 최대한 이용하여
현금흐름을 계속적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합니다.
이러한 방식을 5,6년 전에 읽었으면 참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새로운 방식으로
돈을 벌며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통한
현금흐름을 창출해내고 있겠다고
느꼇습니다.
먼저 해서 결과를 보인 사람을 보면
나도 그때 그 방식을 알았으면 할수 있는방법
이라 생각할수 있겠지만
사실 그 걸 실천하기위해서는
평범한 마인드로는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기는 힘들고 어렵기에
부자는 많지 않은것 처럼 말이죠
지금은 이런 부동산투자 방식으로
갭투자 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은 합니다.
대출도 막힌 상태에 종부세와
양도세 ( 안팔면 되긴합니다만.. )
재산세도 만만치 않을것이긴 하지만요 ^^;
하지만 부자들은 이러한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승리하는법을 알고 있기에 부자인거 같습니다.
우리도 끝없는 배움을 통해서
준비하고있다가
과감하고 결단력있는 행동으로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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