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애를 아주 늦게 시작했습니다
연애고자 이었기 때문이지요~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것,
꼭 필요한것
그리고 제가 한때 고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배우고 느꼇던것등
더 이상 연애를 하며 슬퍼하는 분이
생겨나지 않도록!
단지 글 일 뿐이지만 여러분들께
비밀의 비법들 공유드립니다
Let's & Go !!
저는 첫 연애를 24살에 시작했습니다... ㅜㅜ
이유는 사춘기가 오고나서 부터 웬지
여자 공포증 비스무리한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주 심하신 분들은
이성친구 얼굴도 못보고,
편하게 대화 조차 못하고 식은땀까지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그정도는 아니었어도,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를 한다거나 얼굴을 똑바로 처다보는걸 못했습니다.
( "나중에는 이 모든것을 고치기 위한 노력과
비법(?)을 가지고 다양하고 즐거운 연애를 했습니다" )
물론 지금은 아이둘을 가진 아빠로서
사람구실은 하고 있습니다만 ㅎㅎ
바야흐로 중1(?) 시절 초등학교때 부터 마음에 들어하던
옆반 여자아이에게 발렌타인데이 에
초콜렛 을 받았습니다. !>.<!
하지만 저는 그때 상황이 그냥 부끄럽기만 하였고
주변에서 저를 놀리거 같다는 강박에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고는 초콜릿 을 받고
바로 교실로 돌아가 포장지에 쌓여있던 초콜렛을
가방에 넣어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 여자친구의 마음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하기 무섭습니다
그렇게 그냥 시간이 흘러 이번엔 화이트데이가 되어서
그 여자친구에게 나름의 정성으로
사탕을 준비하여 그녀의 반 앞에서 타이밍을 보고는
그녀에게 전달합니다.
아마도,
"이거 줄게..."
이정도만 말하고 그녀의 반응을 제대로 확인하기 전에
도망치듯 교실로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주면서도 얼굴이 홍당무 처럼 붉게 터졌을겁니다 ㅎㅎㅎ
여러분들은 절대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성이 무언가를 먼저 선물을 주었다는것은
그가 나에게 호감이 있었나? 등을 생각하는것 보단
그 선물을 나에게 주었다는것 !!
그것 자체가 상대방이 나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투자했다는것을 생각하시고
진정성있는 반응을 주셔야 합니다.
※굳이 말을 안해도 다들 아시겠지만
저런 상황이 왔다는건
당연히 호감남 호감녀가 나에게 호감을 보내는 신호입니다.
이럴때 그남자 그여자의
호감확인하는법 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길게요^^
호감확인법 (feat.호감도테스트) 썸남 썸녀 / 연애질문 / 사랑표현 / 고백 멘트
소개팅에서 무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성과의 대화 주제를 찾는게 어렵다!?
이제 그만 차이고 싶다!?
제 블로그에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조금 더 빠르고 디테일한 시크릿 노트를 공개하겠습니다.
연애고자로 살면서 제가 실패하고 성공했던 노하우를
모두 갈아 넣은 전자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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